지난해 취업자 32만 7천 명 증가...제조업·청년층 고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2만 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841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서비스업이 14만 3천 명, 숙박·음식점업은 11만 4천 명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4만 3천 명, 도소매업은 3만 7천 명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는 28만 5천 명 늘어 두 달째 20만 명대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2만 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841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 6천 명이 늘었지만, 15∼29세 청년층은 9만 8천 명이 줄었습니다.
보건·복지서비스업이 14만 3천 명, 숙박·음식점업은 11만 4천 명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4만 3천 명, 도소매업은 3만 7천 명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는 28만 5천 명 늘어 두 달째 20만 명대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 "대한민국은 주적...기회 온다면 초토화할 것"
- 2개월 아기 눈더미에 던진 인플루언서…러시아 당국 수사 개시
- '회사 업무 파일 4천 개 지우고 퇴사' 30대 법정에 섰다
- 국민의힘 박은식 "김구? 폭탄 던지던 분, 국제 정세 알겠나" 논란
- 노소영, 최태원 재산분할 ‘현금 2조 원’ 요구…위자료 30억 원 청구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모른다"던 이재명 발목 잡은 영상...유죄 증거된 '자승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