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들' 송지욱, 벌써 중학교 졸업.."남자들은 늦게 철드는 거죠?" 엄마의 웃픈 농담

김수현 2024. 1. 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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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9일 박연수는 "드디어 졸업~"이라며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 송지욱 군을 자랑했다.

이에 지인은 "지욱아 축하해. 갖고 싶은 거 없니?"라 다정하게 물었고 박연수는 "저! 저!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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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9일 박연수는 "드디어 졸업~"이라며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 송지욱 군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남자들은 늦게 사춘기 오고 늦게 철드는 거죠?"라며 우는 모양을 했다.

이어 "지아랑은 너무 달라 적응이 아직도 안되고 있음"이라면서도 "그래도 예쁜 내 새끼 꿈을 응원해요. 다치지 말고"라 했다.

이에 지인은 "지욱아 축하해. 갖고 싶은 거 없니?"라 다정하게 물었고 박연수는 "저! 저!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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