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구교환 첫만남 ‘탈주’ 여름시장 출격‥7월 개봉

배효주 2024. 1. 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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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구교환 주연 '탈주'가 2024년 7월 개봉한다.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는 휴전선 너머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과 구교환 두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자아내는 궁금증과 '내일'을 꿈꾸며 탈주하는 인물, '현실'을 지키기 위해 추격하는 인물의 대립과 공존이 어떤 드라마로 펼쳐질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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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제훈, 구교환 주연 '탈주'가 2024년 7월 개봉한다. ​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는 휴전선 너머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은 미래가 정해져 있는 북이 아닌, 남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제대 말년 10년 차 북한 중사 ‘규남’을 연기한다. 구교환은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추격하는 정보기관인 북한 보위부 장교 ‘리현상’을 맡았다.

이종필 감독은 '탈주'에서 군사분계선이라는 물리적인 장벽과 꿈과 현실이라는 경계를 넘어 탈주하고 추격하는 인물들과 함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제훈과 구교환 두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자아내는 궁금증과 ‘내일’을 꿈꾸며 탈주하는 인물, ‘현실’을 지키기 위해 추격하는 인물의 대립과 공존이 어떤 드라마로 펼쳐질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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