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없는 토트넘, 알렉산더 아놀드도 무릎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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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아놀드가 부상을 당했다.
리버풀은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무릎 부상으로 몇주간 결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지난 8일 열린 아스널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무릎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
펩 레인더스 리버풀 수석 코치는 "가장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은 알렉산더 아놀드가 지난 경기에서 무릎 인대를 살짝 다쳤다.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검사를 받았고 몇주간 이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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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알렉산더 아놀드가 부상을 당했다.
리버풀은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무릎 부상으로 몇주간 결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지난 8일 열린 아스널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무릎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향후 �p주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펩 레인더스 리버풀 수석 코치는 "가장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은 알렉산더 아놀드가 지난 경기에서 무릎 인대를 살짝 다쳤다.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검사를 받았고 몇주간 이탈한다"고 밝혔다.
뼈아픈 손실이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형 풀백이다. 이번 시즌도 리그 18경기(선발 17회)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은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자리를 비웠다. 알렉산더 아놀드까지 이탈하면서 오른쪽 측면 공격을 담당하던 선수들이 동시에 이탈하게 됐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11일 풀럼과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자료사진=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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