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 일주일째 흥행 1위, 70만 돌파

조은애 기자 2024. 1. 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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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7일째 흥행 정상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전날 4만2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위시'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은 '서울의 봄'은 같은 날 2만9058명, 누적 1260만36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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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7일째 흥행 정상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전날 4만2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1298명이다.

이로써 '위시'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외계+인' 2부가 이날 개봉하는 가운데, '위시'가 독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2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은 '서울의 봄'은 같은 날 2만9058명, 누적 1260만36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일일 2만6973명, 누적 422만4911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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