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Do or Die', 美 빌보드 차트 11회 째 차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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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열 한번 째 빌보드에 차트 인 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글로벌((2024년 1월 9일자, 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지난주 차트 아웃 후 금주 다시 18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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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차트 아웃 후 금주 다시 182위에 재진입 인기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 '최단시간' 1위 폭발력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열 한번 째 빌보드에 차트 인 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글로벌((2024년 1월 9일자, 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지난주 차트 아웃 후 금주 다시 18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모두 11회 째 차트 인이다.
'두 오어 다이'는 지난해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최단 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 1위에 오르며 폭발력을 자랑했다. 지니, 벅스에서도 잇달아 1위를 기록했고,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 곡으로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바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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