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역전승' SK, 시즌 최다 1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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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최다 연승을 기록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SK는 전반전까지는 LG에 여덟 점을 뒤졌는데요, 후반 들어 매섭게 몰아치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오재현과 워니, 안영준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오세근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LG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원정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2위 SK는 파죽의 12연승을 달리며 선두 DB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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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최다 연승을 기록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SK는 전반전까지는 LG에 여덟 점을 뒤졌는데요, 후반 들어 매섭게 몰아치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특히 4쿼터 집중력이 돋보였는데요
오재현과 워니, 안영준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오세근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LG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원정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2위 SK는 파죽의 12연승을 달리며 선두 DB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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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현대모비스를 91대 86으로 꺾고 3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며.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송교창이 13점, 최준용이 16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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