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 뜬 GD…삼성전자 부스서 '볼리' 만났다[CE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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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9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았다.
지드래곤은 삼성전자(005930) 전시관에서 삼성의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볼리'를 살펴봤다.
앞서 지난 5일 CES 참관을 위해 출국한 지드래곤은 삼성전자 부스 외에도 SK그룹, HD현대를 포함해 국내외 업체들의 전시관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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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뉴스1) 강태우 기자 =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9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았다.
지드래곤은 삼성전자(005930) 전시관에서 삼성의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볼리'를 살펴봤다. 이 밖에도 전시 제품들을 둘러보며 약 10분가량 머문 뒤 부스를 빠져나갔다.
앞서 지난 5일 CES 참관을 위해 출국한 지드래곤은 삼성전자 부스 외에도 SK그룹, HD현대를 포함해 국내외 업체들의 전시관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메타버스 기업으로 알려져 있어 AI 등에 관심을 갖고 CES에 참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의 전시장을 스마트싱스, AI 반려로봇 볼리, 마이크로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혁신 기술로 가득 채웠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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