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ORANGE BLOOD’, 7주 연속 美 ‘빌보드 200’ 차트인

사진=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최신작 ‘ORANGE BLOOD’가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1월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3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4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 4일 자 ‘빌보드 200’에 진입한 뒤 7주 연속 차트인이다.

‘ORANGE BLOOD’는 ‘월드 앨범’에서 4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2주 연속 역주행하며 각각 2계단, 3계단 상승한 10위, 12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이처럼 세부 앨범 차트에서도 7주 연속으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3~14일 타이베이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를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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