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삼성전자 부스 방문…AI·로봇 등 관람[CES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삼성전자가 마련한 전시 부스에 10분간 머물며 신제품을 직접 관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3934㎡) 규모로 부스를 꾸리고, AI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지드래곤 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을 둘러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인준 기자 =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개막 첫날 오후께 행사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도착, 현장을 둘러 봤다.
그는 삼성전자가 마련한 전시 부스에 10분간 머물며 신제품을 직접 관람했다. 투명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AI(인공지능) 동반자 로봇 '볼리' 등 주요 제품을 보며, 헤드셋을 쓴 채 삼성전자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지드래곤이 전시관에 나타나자, 그를 알아챈 팬들이 일시에 몰려 구름 인파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3934㎡) 규모로 부스를 꾸리고, AI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지드래곤 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을 둘러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