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상위 16人, '인기가요' 출격…시그널송 '티켓 투 유' 무대 예고

'유니버스 티켓' 시그널 송 Part.2 '티켓 투 유(Ticket To You)' / SBS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이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오늘(10일) '유니버스 티켓'에 따르면 상위권 16명의 소녀가 오는 14일 오후 3시 40분 방송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들은 '인기가요'에서 시그널 송 Part.2 '티켓 투 유(Ticket To You)'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앞서 '2023 SBS 연예대상' 무대에 오른 8인의 '같이 갈래? (Universe)' 무대도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상위권 16명 소녀의 무대 또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상위권 16명의 소녀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와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UNIVERSE TICKET Tour in Seoul)'을 진행할 계획. 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프리즘(PRISM) 등급 중 P 등급에 도달한 최종 8인이 데뷔,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