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곗덩어리 삼겹살 논란에…'비계 1cm까지' 매뉴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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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삼겹살에 대해 지방이 어느 정도 함량돼있는지 표시하는 권고기준 등이 담긴 품질 관리 매뉴얼을 재차 배포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해 3월 3일 일명 삼겹살데이를 맞아 대대적인 돼지고기 할인 행사가 열렸는데, 그 당시 비계가 많은 삼겹살이 대량 유통되며 논란이 일자 매뉴얼이 마련된 겁니다.
해당 매뉴얼을 보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소포장 삼겹살의 경우 삼겹살 1cm 이하 그리고 오겹살은 1.5cm 이하로 지방을 제거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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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삼겹살에 대해 지방이 어느 정도 함량돼있는지 표시하는 권고기준 등이 담긴 품질 관리 매뉴얼을 재차 배포하고 나섰습니다.
그 배경, 기사로 살펴보시죠.
삼겹살인데 이거 뭐 하얀 비계로 가득합니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된 삼겹살에 비계가 가득하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업 관계자들에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다시 배포했는데요.
해당 매뉴얼은 지난해 6월에도 배포가 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3월 3일 일명 삼겹살데이를 맞아 대대적인 돼지고기 할인 행사가 열렸는데, 그 당시 비계가 많은 삼겹살이 대량 유통되며 논란이 일자 매뉴얼이 마련된 겁니다.
해당 매뉴얼을 보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소포장 삼겹살의 경우 삼겹살 1cm 이하 그리고 오겹살은 1.5cm 이하로 지방을 제거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과지방 부위는 폐기를 검토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가이드라인에 잘 맞춘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에는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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