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에 이름값 月 100만원 계속 주고 있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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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에게 이름값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요식업에 제 이름을 사용하는데 이름값을 요구했다며 "내 이름을 대형업소도 아니고 작은 데 쓰는 게 창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거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가격이 중요할 것 같다. 얼마를 받으신 거냐"고 물었고 팽현숙은 "월 100만원. 지금도 계속 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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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에게 이름값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요식업에 제 이름을 사용하는데 이름값을 요구했다며 “내 이름을 대형업소도 아니고 작은 데 쓰는 게 창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거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가격이 중요할 것 같다. 얼마를 받으신 거냐”고 물었고 팽현숙은 “월 100만원. 지금도 계속 준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괜찮은 장사 아니냐”고 반응하자 최양락도 웃음으로 인정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미래 아내가 탁재훈제족발을 하고 싶다고 하면? 이름값 받겠냐”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저는 안 받는다”고 했다. 김준호가 “무방송에 너튜브 없어지면?”이라고 묻자 팽현숙도 “돈 들어올 데가 없다”고 거들었다.
임원희까지 “레미콘도 아들에게 넘어갔다”고 가정하자 탁재훈은 “그러면 좀 받는 게. 나도 생활을 해야 하니까”라며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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