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2회” 최양락에 팽현숙 “팔자 당김술 추가 원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1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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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2회 받았다고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최양락은 쌍꺼풀 수술 2회를 받는 등 외모관리에 신경을 쓰는 중이라고.

최양락은 "나이 드니 눈꺼풀이 자꾸 내려온다"고 수술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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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2회 받았다고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최양락의 못생김 세포 닮은꼴로 임원희가 지목되자 최양락은 임원희에 대해 “코미디 쪽에서도 외모 중하위권”이라고 농담했다. 최양락은 쌍꺼풀 수술 2회를 받는 등 외모관리에 신경을 쓰는 중이라고.

최양락은 “나이 드니 눈꺼풀이 자꾸 내려온다”고 수술한 이유를 말했다. 이상민은 팽현숙에게 “형님이 어디를 추가로 했으면 좋겠냐”고 질문했고 팽현숙은 “여기가 이렇게 내려왔다. 이렇게. 당김술”이라며 최양락의 얼굴을 뒤에서 잡아 당겨 웃음을 자아냈다.

팽팽해진 최양락의 얼굴은 회춘 성공. 이어 팽현숙은 “임원희가 제일 효과가 있을 거다. 이렇게 하면”이라며 임원희에게도 같은 시술을 시도해보려 했지만 임원희는 턱이 없어지며 회춘 실패 웃음만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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