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데뷔 1년만에 일본 진출…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

김원겸 기자 2024. 1. 1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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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이 데뷔 1년 만에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잇턴은 일본 음악 레이블인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국내 가요계에 화려한 첫발을 내디딘 에잇턴은 이렇게 데뷔 1년 만에 일본 대형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현지 활동 시작을 알렸다.

다양한 방식으로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나온 에잇턴은 이번 계약 체결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가속 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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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에잇턴. 제공|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에잇턴(8TURN)이 데뷔 1년 만에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잇턴은 일본 음악 레이블인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국내 가요계에 화려한 첫발을 내디딘 에잇턴은 이렇게 데뷔 1년 만에 일본 대형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현지 활동 시작을 알렸다.

에잇턴은 오는 3월 중 일본에서 데뷔 첫 해외 팬콘서트를 벌인다. 이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에잇턴은 지난해 TV 도쿄 '뮤직 브레이크 THE KLOBAL STAGE sub-channel!!!!! Billi∞n boys 편'으로 데뷔 첫 일본 방송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남긴 바 있다. 또 '케이콘 저팬 2023'과 일본 최대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과의 협업 행사 및 무대를 통해 일찍이 현지 팬들과 만나왔다.

다양한 방식으로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나온 에잇턴은 이번 계약 체결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가속 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 등 8명으로 구성된 에잇턴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스터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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