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가방끈 짧아서 손가방이라 불려, 파우치” (놀던언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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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가방끈이 짧다고 고백했다.
1월 9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서 채리나는 가방끈이 짧다고 인정했다.
최성민은 게임에서 가장 불리한 사람으로 채리나를 지목 "가방끈이 짧아서. 제작진이 걱정을 하더라"고 제작진 걱정을 전했다.
채리나는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손가방이라고 불린다"고 순순히 인정했고, 나르샤는 "파우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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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가방끈이 짧다고 고백했다.
1월 9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서 채리나는 가방끈이 짧다고 인정했다.
놀던 언니 팀과 짝꿍 팀의 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개그맨 최성민이 MC를 봤다. 최성민이 “어떤 선물을 바라냐”고 묻자 초아는 바로 “금”을 말해 물욕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말해 만만치 않은 물욕을 보였다. 이지혜는 “저는 사실 물욕이 없고 방송이 웃기게 뽑히면 된다”고 말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빨리 집에 가고 싶은 것 아니냐”고 속내를 꼬집었다.
최성민은 게임에서 가장 불리한 사람으로 채리나를 지목 “가방끈이 짧아서. 제작진이 걱정을 하더라”고 제작진 걱정을 전했다. 채리나는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손가방이라고 불린다”고 순순히 인정했고, 나르샤는 “파우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리나는 “저에게 기대치가 없으니까 반전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E채널, 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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