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백지영 타고나, 내가 백지영이면 열심히 안 해” (놀던언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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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백지영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1월 9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놀던언니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와 짝꿍 트루디, 자이언트핑크, 미료, 장은아, 레이나가 게임으로 대결한 가운데 백지영 출연이 예고됐다.
트루디는 나르샤 자리를, 미료는 아이비 자리를, 레이나는 초아 자리를 노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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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백지영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1월 9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놀던언니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와 짝꿍 트루디, 자이언트핑크, 미료, 장은아, 레이나가 게임으로 대결한 가운데 백지영 출연이 예고됐다.
어제의 짝꿍이 오늘이 적이 돼 게임을 펼쳤다. 개그맨 최성민이 MC를 보는 가운데 초아는 상품으로 금을 원했고, 아이비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말해 물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채리나가 가방끈이 짧아 걱정했고 채리나는 가방끈이 짧아 손가방이라 불린다고 인정하면서도 반전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지혜는 재미있게 방송 분량이 뽑혀 빨리 귀가하길 바랐다.
첫 번째 게임은 도전 100곡. 자이언트 핑크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를 부르고 “아임 장원영”이라고 돌발발언 공개 사과했다. 나르샤는 감점을 해야 한다고 건의했고 최성민은 가사에 없는 말을 했다며 10점 감점했다. 레이나는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특별 무대를 펼쳤다. 최종 점수는 290을 받은 짝꿍 팀이 210점 언니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두 번째 게임은 골든벨. 다양한 상식 문제 앞에서 멤버들이 속속 무너졌고 두 팀의 최종 1인으로 아이비와 미료가 남았다. 아이비는 문제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며 팀원들에게 “뉴스 보고 공부 하자”고 당부했다. 하지만 다음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멤버들이 부활한 가운데 아이비가 가장 먼저 탈락하며 전세가 역전됐다.
게임 결과는 미료의 1등으로 짝꿍 팀이 결국 승리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이 정도면 고정 바꿔도 되지 않냐”며 놀던 언니 팀을 도발했다. 최성민이 “누구를 빼고 들어갈 수 있을까?”라고 묻자 자이언트 핑크는 채리나 자리를 노렸다. 트루디는 나르샤 자리를, 미료는 아이비 자리를, 레이나는 초아 자리를 노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장은아는 “저는 안 들어가고 싶다. 예능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며 포기 선언했다. 짝꿍 팀에게 주어진 선물은 2024 갑진년 청룡의 기운이 들어있는 용포가운. 자이언트핑크는 “이게 선물이냐”며 황당해하면서도 가운을 입었고 트루디는 “따뜻하긴 하다”고 반응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이지혜가 “국민가수 중에 여자가 몇 %나 될 것 같냐. 우리나라에서. 0.00001%? 그 언니는 나랑 다르게 천운을 타고났고 목소리 톤도 가슴을 울리는 톤을 타고났고. 내가 백지영이었으면 열심히 안 한다. 내가 히트곡만 많았으면 열심히 안 한다. 부럽다”고 말하며 백지영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E채널, 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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