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얼마나 화났으면…김태은 무시한 김준구에 “현커 되면 안돼”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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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권은비가 김준구의 배려 없는 행동에 분노했다.
이날 김준구는 김태은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이지은의 산책 제안에 미소를 되찾은 김준구와 그런 김준구의 행동으로 표정이 굳어진 김태은.
김준구의 무책임한 행동에 MC들이 탄식하는 가운데 권은비는 "준구 씨는 현커(현실 커플) 못 된다. 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현커 불가능하다. 누구랑도 불가능하다"며 분노를 폭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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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학연' 권은비가 김준구의 배려 없는 행동에 분노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동창들의 치열한 로맨스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구는 김태은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앞서 김준구의 무관심에 눈물까지 흘렸던 김태은은 그가 재킷을 빌려주자 "저를 은근히 걱정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시 좀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외출 후 숙소에 돌아온 이은학과 이지은을 마주쳤다. 이지은은 전 데이트 상대였던 김준구를 손짓으로 불러냈고, 김준구는 김태은과의 산책 약속을 잊은 듯 이지은을 따라 나가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지은의 산책 제안에 미소를 되찾은 김준구와 그런 김준구의 행동으로 표정이 굳어진 김태은. 이를 지켜보던 권은비는 "저렇게 간다고? 얘기는 해주고 가야지. 산책 가기로 한 건 다 알고 있는 상황 아니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은에게 마음을 품고 있던 김준구는 낮에 있었던 데이트 상대로 김태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설명했다. 이지은이 "그래서 너는 태은이가 마음에 드냐"고 묻자 김준구는 "뭘 들은 거냐"며 김태은에게 마음이 없음을 고백했다.
김준구의 무책임한 행동에 MC들이 탄식하는 가운데 권은비는 "준구 씨는 현커(현실 커플) 못 된다. 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현커 불가능하다. 누구랑도 불가능하다"며 분노를 폭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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