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혁♥심재림 커플 탄생 청신호, 초밀착 스킨십까지 (학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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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조범혁이 심재림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심재림은 조범혁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으며 "너 진짜 나한테 잘 흘려준다"고 놀라워했다.
심재림과 마주 앉아 있던 조범혁은 "나 자리 옮겨도 돼?"라며 슬쩍 심재림의 옆으로 이동했다.
심재림은 적극적인 표현에 고장난 듯 손을 가만히 두지 못했고, 조범혁은 "여기 오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손재림의 손을 잡아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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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학연' 조범혁이 심재림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동창들의 치열한 로맨스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날 조범혁과 심재림은 야간 데이트를 즐겼다. 조범혁은 이지은의 데이트 상대가 김준구에서 이은학으로 바뀐 이유를 설명, 이를 지켜보던 이석훈은 "자기 여자한테는 얘기해줄 수 있다"며 두 사람을 연인으로 매듭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재림은 조범혁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으며 "너 진짜 나한테 잘 흘려준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조범혁은 "내가 원래 입이 가볍거나 이런 사람은 아니다. 너한테는 다 말하고 싶어진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심재림과 마주 앉아 있던 조범혁은 "나 자리 옮겨도 돼?"라며 슬쩍 심재림의 옆으로 이동했다. 심재림은 적극적인 표현에 고장난 듯 손을 가만히 두지 못했고, 조범혁은 "여기 오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손재림의 손을 잡아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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