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강력한 시즌 보낸 선수’ 선정

2024. 1. 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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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뽑은 2023년 강력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선정됐다.

LPGA투어는 9일(한국시간) 2023년 LPGA투어에서 강력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김효주와 함께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 5명을 꼽았다.

김효주는 지난해 미국 골프위크가 사가린랭킹을 통해 발표한 올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LPGA투어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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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효주(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뽑은 2023년 강력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선정됐다. LPGA투어는 9일(한국시간) 2023년 LPGA투어에서 강력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김효주와 함께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 5명을 꼽았다. 김효주는 지난해 20개 대회에 출전해 어센던트LPGA베네피팅 발룬티어스오브아메리카(VOA)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9차례나 톱10에 들었다. 이와 함께 평균타수 2위(69.63타), CME글로브포인트 4위(2413점), 상금 순위 7위(212만3856달러), 페어웨이 안착률 4위(83.53%), 그린 적중률 10위(74.22%), 홀당 퍼팅 수 4위(1.75개) 등 대부분 지표에서 상위권에 속했다. 김효주는 지난해 미국 골프위크가 사가린랭킹을 통해 발표한 올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LPGA투어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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