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무패’ 첼시, 미들즈브러 원정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승리 노린다…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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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무패 행진은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까.
첼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들즈브러와의 2023-24 잉글리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첼시는 카라바오컵에서 AFC 윔블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블랙번,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차례로 격파하며 4강에 올랐다.
더불어 첼시는 최근 미들즈브러전에서 9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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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무패 행진은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까.
첼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들즈브러와의 2023-24 잉글리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첼시는 골키퍼 페트로비치를 시작으로 귀스토-디사시-티아구 실바-콜윌-카이세도-갤러거-엔조-마두에케-스털링-파머가 선발 출전한다.
첼시는 카라바오컵에서 AFC 윔블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블랙번,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차례로 격파하며 4강에 올랐다. 지난 뉴캐슬과의 8강에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2021-22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결승을 노리는 첼시다. 그들의 마지막 우승은 2014-15시즌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및 FA컵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첼시다. 현재 기세라면 원정에서 치르는 1차전이라고 해도 큰 걱정이 없다.
더불어 첼시는 최근 미들즈브러전에서 9연승을 달리고 있다. 2006년 8월 패배 이후 2007년부터 17년 동안 승리를 이어왔다.
미들즈브러는 허더스필드전을 시작으로 볼튼 원더러스, 브래드포드 시티, 엑시터 시티, 포트 베일을 꺾으며 4강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지배한 4강 대진에서 유일한 챔피언십 팀이기도 하다. 그들은 2003-24시즌 우승 이후 오랜만에 결승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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