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정의선 회장·오세훈 서울시장, 현대차 부스 동반 관람
김태환 2024. 1. 1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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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9일(현지시간)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CES 2024)'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함께 현대차그룹 부스를 관람했다.
정의선 회장은 오세훈 시장에게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밸류체인 사업과 소프트웨어(SW) 전환 등에 대해 설명했고, 오 시장은 직접 모빌리티에 탑승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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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깜짝 방문…수소 사업·SW 전환 등 설명 들어
[더팩트 | 라스베이거스=김태환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9일(현지시간)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CES 2024)'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함께 현대차그룹 부스를 관람했다.
정의선 회장은 오세훈 시장에게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밸류체인 사업과 소프트웨어(SW) 전환 등에 대해 설명했고, 오 시장은 직접 모빌리티에 탑승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슨트의 설명을 경청했으며 김창환 현대차·기아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의 각 사업별 설명도 경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CES 현장에서 서울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를 독려하고,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날인 8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미디어데이 현장을 직접 찾아 발표를 경청하고, 기자들을 만나 수소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수소는 저희 후대를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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