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19점 ‘슛’… 농구 SK 12연승

김민기 기자 2024. 1. 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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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12연승을 달렸다. SK는 9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벌인 원정경기에서 64대57로 승리, 연승을 ‘12′로 늘렸다. 지난달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모두 이겼다. 22승째(8패)를 기록한 2위 SK는 선두 원주 DB(25승6패)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LG(19승12패)는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에이스 자밀 워니(30·미국)는 이날도 빛났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9점(6리바운드)을 기록했다. 안영준(29)이 16점, 오재현(25)이 12점을 보탰다. 부산에선 부산 KCC가 원정팀 울산 현대모비스를 91대86으로 눌렀다. KCC 라건아(35)가 17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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