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에 김창수 F&F 회장, 사재 50억 출연

송혜진 기자 2024. 1. 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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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그룹은 김창수 회장이 연세대학교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을 위해 사재 50억원을 출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해외로 진출하려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날 설립됐다. 김창수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김동훈 연세대 교수가 초대 연구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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