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올겨울 경기 첫 사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안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시작된 이번 유행 기간 경기에 있는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고병원성 AI 사례로, 이번 겨울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8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25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지난 7일부터 폐사 개체가 늘자 농장주가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면서 역학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안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시작된 이번 유행 기간 경기에 있는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고병원성 AI 사례로, 이번 겨울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8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25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지난 7일부터 폐사 개체가 늘자 농장주가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면서 역학조사가 진행됐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습격 피의자 신상 '비공개'...내일 수사 결과 발표
- 노령연금 3.6% 인상...기초연금 11,630원 오른다
- 野, 이태원특별법 단독 처리...與 "재난 정쟁화" 반발
- 200원 걸고 7천400만 원 당첨...스포츠토토, '37만 배' 터졌다
- 세계 최초...중국에서 희귀 'p형' 혈액형 새 유전자 서열 발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도 눈앞...두 번째 사법리스크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