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올겨울 경기 첫 사례

강희경 2024. 1.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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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안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시작된 이번 유행 기간 경기에 있는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고병원성 AI 사례로, 이번 겨울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8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25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지난 7일부터 폐사 개체가 늘자 농장주가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면서 역학조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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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안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시작된 이번 유행 기간 경기에 있는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고병원성 AI 사례로, 이번 겨울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8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25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지난 7일부터 폐사 개체가 늘자 농장주가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면서 역학조사가 진행됐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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