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싸락 · 함박눈…밤사이 더 온다

서동균 기자 2024. 1. 10. 0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일부지역에는 밤사이 최대 10cm가 넘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몽골 남동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눈을 뿌리고 있는 겁니다.

눈구름은 빠르게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일부지역에는 밤사이 최대 10cm가 넘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언 곳이 많은 만큼 아침 출근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서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야를 가릴 정도로 새하얀 눈이 쏟아집니다.

시민들은 우산과 모자를 뒤집어쓴 채 눈을 피합니다.

[이주하·신윤진/서울 마포구 : 처음에는 약간 설레기도 하는데 너무 많이 오니까 많이 미끄럽고 좀 불편한 점이….]

오르막을 오르는 차는 힘없이 미끄러집니다.

[조창현/서울 마포구 : 보통은 이제 이동할 때 차를 많이 탔는데 오늘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대중교통 이용할 것 같습니다.]

몽골 남동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눈을 뿌리고 있는 겁니다.

서울 강남구는 3.1cm의 적설이 기록됐고, 강원 평창 3.8cm, 경기 가평 3.6c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4cm가량의 눈이 더 쌓였습니다.

저기압에 동반된 눈 구름대에서 눈이 내렸기 때문인데, 저기압 앞쪽에선 따뜻한 공기로 인한 상승기류로 구름 속에서 눈 알갱이가 합쳐져 두꺼워지는 반면, 저기압 뒤쪽으로는 강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눈송이를 작게 나눴습니다.

눈구름이 빠져나가면서 서울은 대부분 눈이 그쳤고 대설특보도 해제됐습니다.

눈구름은 빠르게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영상취재 : 김학모·제일·하륭·강시우, 영상편집 : 김윤성, 디자인 : 서동민)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