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베켄바워는 멘토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
YTN 2024. 1. 10. 00:40
[앵커]
'독일 축구의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의 별세 소식에 그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우리 축구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도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990년 월드컵에서 베켄바워 감독이 이끄는 독일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우승을 이끌었던 클린스만은 그를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추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위르겐 클린스만 / 축구대표팀 감독 : 베켄바워는 우리의 멘토였고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전 세계 축구계가 애도합니다. 특히 독일은 지난 수십 년간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스포츠계의 지도자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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