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 지하철 요금 환급 알뜰교통카드, 'K-패스'로

노동규 기자 2024. 1. 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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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대체할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달 15번 이상 정기적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횟수나 금액에 비례해 최대 53%를 환급받는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들이 따로 카드를 다시 발급받지 않고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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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대체할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달 15번 이상 정기적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횟수나 금액에 비례해 최대 53%를 환급받는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들이 따로 카드를 다시 발급받지 않고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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