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회, 79개국 1803명 선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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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에 출전할 선수들이 79개국 1803명으로 확정됐다.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9일 최종 명단 마감(5일 오후 11시59분) 후 집계한 참가 선수단의 규모를 발표했다.
동계종목 약소국인 나이지리아(6명), 필리핀(3명), 아랍에미리트(2명) 등도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선수는 5개 경기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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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에 출전할 선수들이 79개국 1803명으로 확정됐다.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9일 최종 명단 마감(5일 오후 11시59분) 후 집계한 참가 선수단의 규모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 참가 규모는 79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1803명
으로 남자가 920명, 여자는 883명이다. 이는 직전 대회인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3회 대회보다 3개국이 많아 역대 동계 청소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다.
NOC 별로는 개최국인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102명의 선수를 파견하고 미국(101명), 독일(90명) 순으로 구성됐다. 동계종목 약소국인 나이지리아(6명), 필리핀(3명), 아랍에미리트(2명) 등도 선수단을 파견했다. 종목별로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423명으로 가장 많고, 바이애슬론(200명), 알파인스키(162명), 크로스컨트리 스키(154명) 순이다. 선수들은 7개 경기, 15개 종목에 걸린 81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선수는 5개 경기 21명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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