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선정 ‘12월의 골’ 수상
심예섭 2024. 1.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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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구단 자체 선정 '12월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새해 전야 본머스전 골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며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이달의 골' 투표에서 손흥민은 4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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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구단 자체 선정 ‘12월의 골’을 수상했다. 올 시즌 들어 3번째다. 토트넘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새해 전야 본머스전 골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며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이달의 골’ 투표에서 손흥민은 4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로 셀소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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