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우민 파리대회 집중지원

김호석 2024. 1.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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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으로 우뚝 선 황선우·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파리 하계올림픽 메달을 위한 국외 훈련과 대회 출전 등을 집중 지원받는다.

9일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파리 올림픽 지원 종목과 선수들의 규모를 결정, 20여명 정도로 추렸다고 밝혔다.

지원선수로는 황선우·김우민을 비롯해 우상혁(육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등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간판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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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으로 우뚝 선 황선우·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파리 하계올림픽 메달을 위한 국외 훈련과 대회 출전 등을 집중 지원받는다.

9일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파리 올림픽 지원 종목과 선수들의 규모를 결정, 20여명 정도로 추렸다고 밝혔다.

지원선수로는 황선우·김우민을 비롯해 우상혁(육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등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간판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레슬링은 전략 육성 종목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유도에서는 이준환을 필두로 3명 정도가 체육회의 후원을 받는다. 체육회는 양궁, 펜싱, 배드민턴, 수영, 태권도 등을 파리 올림픽 메달 종목으로 기대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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