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우민 파리대회 집중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수영 간판으로 우뚝 선 황선우·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파리 하계올림픽 메달을 위한 국외 훈련과 대회 출전 등을 집중 지원받는다.
9일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파리 올림픽 지원 종목과 선수들의 규모를 결정, 20여명 정도로 추렸다고 밝혔다.
지원선수로는 황선우·김우민을 비롯해 우상혁(육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등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간판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 간판으로 우뚝 선 황선우·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파리 하계올림픽 메달을 위한 국외 훈련과 대회 출전 등을 집중 지원받는다.
9일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파리 올림픽 지원 종목과 선수들의 규모를 결정, 20여명 정도로 추렸다고 밝혔다.
지원선수로는 황선우·김우민을 비롯해 우상혁(육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등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간판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레슬링은 전략 육성 종목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유도에서는 이준환을 필두로 3명 정도가 체육회의 후원을 받는다. 체육회는 양궁, 펜싱, 배드민턴, 수영, 태권도 등을 파리 올림픽 메달 종목으로 기대했다. 김호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김건희 여사 촉구 '개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식용 목적 도살·유통시 징역
- 한동훈 비대위원장 참석한 국힘 강원도당 신년인사회 '북새통'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아파트 시장 큰손 '30대'… 26.7%로 40대(25.9%) 제쳐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도내 4년제 대학 8곳 중 6곳 정시 경쟁률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