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사업 통합관리 태백시설관리공단 3월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원자연휴양림 등 태백시 공공시설물을 통합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이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9일 본지 취재 결과 시설관리공단은 타당성 검토와 주민공청회, 강원도 협의, 설립 심의, 임원 임명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3월 중순 출범한다.
공단은 고원자연휴양림과 통리오로라파크, 국민체육센터, 태백볼링장, 공영주차장, 근로자종합복지관,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공원묘원·화장장, 주택사업 등 11개 사업을 통합 관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원자연휴양림 등 태백시 공공시설물을 통합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이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그동안 공단 설립에 따른 운영 적자와 일자리 감소 등의 문제가 시의회 등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성공적 출범을 위한 안정적 경영이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9일 본지 취재 결과 시설관리공단은 타당성 검토와 주민공청회, 강원도 협의, 설립 심의, 임원 임명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3월 중순 출범한다. 공단 제1대 이사장에는 남궁증 전 태백시 행정복지국장이, 상임이사에는 김주영 태백시현안대책위원장과 김재영·한철희·심영호씨 등 4명이 임명됐다. 공단은 고원자연휴양림과 통리오로라파크, 국민체육센터, 태백볼링장, 공영주차장, 근로자종합복지관,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공원묘원·화장장, 주택사업 등 11개 사업을 통합 관리한다. 김우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김건희 여사 촉구 '개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식용 목적 도살·유통시 징역
- 한동훈 비대위원장 참석한 국힘 강원도당 신년인사회 '북새통'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아파트 시장 큰손 '30대'… 26.7%로 40대(25.9%) 제쳐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도내 4년제 대학 8곳 중 6곳 정시 경쟁률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