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금리 조기인하 기대감 축소

강민경 기자 2024. 1. 10.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59.46포인트(0.42%) 내린 3만7523.55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61포인트(0.45%) 내린 4741.93으로 시작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99.64포인트(0.67%) 밀린 1만4744.13으로 장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59.46포인트(0.42%) 내린 3만7523.55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61포인트(0.45%) 내린 4741.93으로 시작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99.64포인트(0.67%) 밀린 1만4744.13으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오는 11일 미국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하는 가운데 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축소되고 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