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강설·결빙 대비 교통 비상근무

김정화 기자 2024. 1.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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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 경찰은 교통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9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강설 및 결빙을 대비해 교통 비상근무에 나선다.

대구경찰청은 비상근무, 각 경찰서는 상습 결빙구간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정보센터 모니터링 등 비상 상황에 대비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지자체간 상호 단톡 운영 등 비상 연락체제를 유지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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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에 도로 통제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9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4.01.09. jhope@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 경찰은 교통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9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강설 및 결빙을 대비해 교통 비상근무에 나선다.

대구경찰청은 비상근무, 각 경찰서는 상습 결빙구간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정보센터 모니터링 등 비상 상황에 대비 중이다.

눈이 내리며 도로가 결빙됨에 따라 군위 10호군도 부계면 남산리 통나무 식당 앞부터 칠곡 동명까지 약 4㎞,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다람재 2㎞, 달성군 가창면 가창댐부터 헐티재까지 헐티로, 기너미재 화원 명곡부터 옥포 반송까지 3㎞ 등이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지자체간 상호 단톡 운영 등 비상 연락체제를 유지 중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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