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울세관 지나던 버스에 불..기사가 소화기로 바로 꺼
문다영 2024. 1. 9. 23:49
오늘(9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서울세관 근처 도로를 지나던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승객들이 급히 하차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버스 기사가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095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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