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내 성격에 헤어져도 SNS 언팔 안 해.. 자존심 상한다"(연애의참견)

이소연 2024. 1. 9.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헤어진 후에도 SNS 언팔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전남친과의 SNS 관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전남친 SNS에 아직도 맞팔 상태인 데다가 '좋아요'도 눌렀다. 이해가 안 된다"는 사연을 읽었다.

한혜진은 "제 성격에는 헤어지면 언팔은 안 할 것 같다. 약간 자존심이 상한다. 있건 말건 내 시스템 안에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한혜진이 헤어진 후에도 SNS 언팔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전남친과의 SNS 관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전남친 SNS에 아직도 맞팔 상태인 데다가 '좋아요'도 눌렀다. 이해가 안 된다"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주우재는 "자기 피드에 뜨는 게시물에 다 좋아요 눌러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현재 남친이 있다면 매너상 안 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혜진은 "제 성격에는 헤어지면 언팔은 안 할 것 같다. 약간 자존심이 상한다. 있건 말건 내 시스템 안에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혜진 씨가 특이 케이스인 것 같다. 저는 언팔도 하기 전에 상대방이 차단하더라. 차라리 깔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요즘처럼 팔로워 수가 아쉬울 때는 안 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