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코 X 제이씨 유카,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하루 더 생각해’ 가창

손봉석 기자 2024. 1. 9. 23: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OON STUDIO 제공



뮤지션 파테코(PATEKO)와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완성도 높은 음악적 시너지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하루 더 생각해’가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하루 더 생각해’는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작곡∙편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따뜻한 질감의 무드가 포근한 낭만을 전한다.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제이씨 유카의 청춘을 닮은 보컬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따스하게 리스너들을 녹인다. 특히 사랑을 전하고 싶은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사가 진한 설렘을 한층 배가한다.

파테코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과 제이씨 유카의 부드러운 감성 보이스로 탄생한 이번 음원은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려내듯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음원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새로 쓴 ‘OHAYO MY NIGHT(오하요 마이 나이트)’의 주인공 파테코는 또 한번 자신만의 트렌드를 이끌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래퍼와 프로듀서를 오가는 멀티 아티스트 제이씨 유카 또한 오랜 시간 맞춰온 파테코와의 음악적 시너지로 특유의 하이틴 감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OST 작업에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개봉 후 10대∙20대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1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완성도 높은 호흡으로 웰메이드 음악을 들려준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하루 더 생각해’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