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초동, 노인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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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밀양시 초동면이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밀양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만 65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분들을 선발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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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밀양시 초동면이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밀양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만 65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분들을 선발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마을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근린생활 관리지원 사업’과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요구르트를 배달․안부를 확인하는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 등이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초동면 만들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참여 기간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사업을 통해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초동면을 위해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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