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부족’ 뜬 후 데이트 비용 전액 부담하는 썸남? 곽정은 “단순 호의” (연애의 참견)

장예솔 2024. 1. 9.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참견' 곽정은이 썸남의 행동을 두고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월 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사연자는 "썸남과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면 항상 더치페이를 했다. 근데 얼마 전 잔액 부족이 한번 뜬 후로 썸남이 다 계산하더라. 묘하게 신경 쓰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고민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애의 참견' 곽정은이 썸남의 행동을 두고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월 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사연자는 "썸남과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면 항상 더치페이를 했다. 근데 얼마 전 잔액 부족이 한번 뜬 후로 썸남이 다 계산하더라. 묘하게 신경 쓰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고민을 토로했다.

주우재는 "잔액 부족 떴을 때 한마디만 하면 된다. 2억 들어 있는 카드 두고 왔다고. 정말 바닥으로 가는 길이다"고 농담을 던졌고, 한혜진은 "그 썸은 바로 끝이다. 사기꾼이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아무 말 없이 계속 결제하는 썸남이 사연자에게 마음이 있다고 추측했다. 반면 곽정은은 "상대가 민망할까 봐 호의를 베푼 것"이라며 "화장실 가는 척하면서 미리 결제하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조언을 건넸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