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전현무 이상형 언급 "장난기에 가려진 샤프함.. 몸매는 아쉬워"(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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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전현무, 김용명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강심장 VS' 촬영장에 이상형이 2명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유머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면서 전현무와 김용명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후 김용명은 박준금에게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박준금은 둘 중에 최종 이상형으로 김용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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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전현무, 김용명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는 '짠돌이로 부자 되기' VS '플렉스로 행복찾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강심장 VS' 촬영장에 이상형이 2명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유머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면서 전현무와 김용명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문세윤은 "결국 돈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전현무 씨는 장난기에 가려진 샤프함이 있다. 몸매는 조금 아쉽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살이 많이 빠졌다"고 했고, 전현무는 "난리 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용명은 박준금에게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박준금은 둘 중에 최종 이상형으로 김용명을 꼽았다.
이를 보고 있던 황현희는 "배우들 이상형 월드컵 하면 늘 이런 식"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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