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새 총리에 34세 아탈...제5공화국 최연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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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0대의 가브리엘 아탈 현 교육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올해 34세인 아탈 장관이 총리직에 오르면서 지난 1984년, 37세에 임명된 로랑 파비우스 총리의 기록을 깨고 제5공화국 최연소 총리가 됐습니다.
공화국 역사상 최초의 공개 동성애자 총리입니다.
1989년생인 아탈 총리는 2012년 보건부 장관 연설문 작성 등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18년 최연소인 29세에 교육담당 국무장관에 오르는 등 성공 가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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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0대의 가브리엘 아탈 현 교육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올해 34세인 아탈 장관이 총리직에 오르면서 지난 1984년, 37세에 임명된 로랑 파비우스 총리의 기록을 깨고 제5공화국 최연소 총리가 됐습니다.
공화국 역사상 최초의 공개 동성애자 총리입니다.
1989년생인 아탈 총리는 2012년 보건부 장관 연설문 작성 등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18년 최연소인 29세에 교육담당 국무장관에 오르는 등 성공 가도를 달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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