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전현무와 2:2 소개팅, 축의금 너무 많이 보내줘 고마워”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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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가 소개팅 인연 전현무의 축의금에 고마워했다.
이어 황현희는 "2018년에 결혼했는데 축의금을 너무 많이 보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지만 이번에도 전현무는 "축의금을 줬어? 그랬구나"라며 기억하지 못했다.
황현희는 "너무 고마운 마음에 출연했다"며 전현무의 축의금이 "랭킹 10위 안짝이다. 이런 미담이 깔깔이에 좋을 것 같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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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가 소개팅 인연 전현무의 축의금에 고마워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개그맨이자 투자자 황현희가 출연했다.
황현희는 전현무와 인연에 대해 “KBS에 계실 때부터 같이 소개팅도 하고”라고 말했지만 전현무는 “무슨 소리냐”며 기억하지 못했다. 황현희는 “기억이 안 나냐. 2:2로 나갔다”고 꼬집었고, 전현무는 “누구 하나 깔 애가 있어야 해서”라고 농담했다.
황현희는 “같은 생각으로 나갔다. 그 때 잘 안 됐는데 ‘개콘’ 표를 구해달라고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진짜 기억이 안 난다”고 반응했다. 황현희는 “소개팅을 얼마나 많이 나가면 기억이 안 나냐. 그 정도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현희는 “2018년에 결혼했는데 축의금을 너무 많이 보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지만 이번에도 전현무는 “축의금을 줬어? 그랬구나”라며 기억하지 못했다.
황현희는 “너무 고마운 마음에 출연했다”며 전현무의 축의금이 “랭킹 10위 안짝이다. 이런 미담이 깔깔이에 좋을 것 같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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