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 질색 “여친 요구해도 NO” (연애의 참견)

장예솔 2024. 1. 9.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교복을 왜 입는 거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놀이공원에서 교복을 입는 게 문화가 됐다. 그냥 교복을 입고 어릴 때의 느낌을 내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이해가 안 된다는 서장훈을 향해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 교복을 입자고 하면 안 입을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서장훈은 "나한테 맞는 교복이 없다. 안 입는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1월 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사연자는 30대 후반임에도 불구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가자는 여자친구를 고발했다. 모든 MC들이 탄식하는 가운데 주우재는 "교련복은 괜찮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교복을 왜 입는 거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놀이공원에서 교복을 입는 게 문화가 됐다. 그냥 교복을 입고 어릴 때의 느낌을 내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이해가 안 된다는 서장훈을 향해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 교복을 입자고 하면 안 입을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서장훈은 "나한테 맞는 교복이 없다. 안 입는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에 김숙이 "농구장 구경하러 가자고 하는데 오빠 농구복 입고 오라고 하면?"이라고 재차 묻자 주우재와 한혜진은 "깁스하고 공도 튀기면서 들어가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