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용두사미' 된 유명인 마약 수사…추가 입건 없을 듯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포인트 뉴습니다.
배우 이선균씨가 연루됐던 마약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추가 입건자는 없을 전망인 가운데,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을 쓰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세 배로 높아집니다.
경찰이 오토바이 뒷번호판을 찍는 무인카메라를 통해 헬멧 미착용 단속에 나섰는데, 첫날 13건이 적발됐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3> 세 번째 소식입니다.
오늘(9일) 밤사이 충청과 경북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특히 더 '안전운전' 하셔야 하는데요.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박지운 기자가 소개합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새해 첫날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혼슈 노토반도 지역에 폭설과 강추위는 물론 전염병까지 확산해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피난소에서 지내던 이재민 중에서도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전체 사망자는 200명을 넘겼습니다.
도쿄에서 경수현 특파원입니다.
#마약사건 #이선균 #오토바이 #무인카메라 #안전운전 #노토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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