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창고에 화재, 소방당국 진화 나서

양효원 기자 2024. 1. 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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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9일 오후 9시 55분 경기 화성시 양감면 소재 한 위험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후 10시 22분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에 나섰다.

해당 사업장은 오후 5시께 영업을 종료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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