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급' 최연소·첫 동성애 총리 파트너 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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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미니미'로 불리는 가브리엘 아탈이 최연소·최초 동성애자 신임 총리로 임명된 가운데 아탈의 파트너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현지 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최장수 여성 총리인 엘리자베스 보른 후임으로 현 교육부장관인 가브리엘 아탈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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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 교육부장관, 첫 공개 동성애자 총리·34세로 최연소
파트너는 38세의 유럽의회 의원 스테파네 세주르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미니미’로 불리는 가브리엘 아탈이 최연소·최초 동성애자 신임 총리로 임명된 가운데 아탈의 파트너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현지 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최장수 여성 총리인 엘리자베스 보른 후임으로 현 교육부장관인 가브리엘 아탈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아탈은 1989년생으로 올해 34세로 역대 최연소 총리에 오른다. 그는 또 최초의 동성애자 총리로 38세의 유럽의회 의원 스테파네 세주르네와 ‘시민 연합’을 맺고 있다.
마크롱에 합류하기 전 한때 프랑스 사회당의 일원이었던 아탈은 재무장관 후배였고 2023년 교육부 장관이 됐고, 라디오 방송과 의회에서 마크롱의 가장 정통한 장관 중 한 명으로 유명해졌다.
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그는 학교에서 무슬림 복장을 금지하는 것을 포함하여 많은 유명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것은 우파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한편 아탈은 마크롱처럼 어린 시절 할리우드 배우를 꿈꾼 점 등으로 인해 ‘마크롱의 미니미’로 불렸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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