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본궤도 ‘전망’
유철웅 2024. 1. 9. 22:16
[KBS 광주]'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정부 예산에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비' 3억 원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속도로는 국내에 도입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고속교통망으로 인공 지능 활용 방안 등이 연구 용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까지 최적의 초고속도로 노선 안을 마련해 중앙부처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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