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경쟁 가시화…출마 선언 잇따라
황현규 2024. 1. 9. 22:10
[KBS 부산]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의 부산 출마가 잇따르며 총선 공천 경쟁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 수영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자 사퇴시한을 앞두고 사직한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도 수영구나 해운대갑 등에 출마가 예상됩니다.
부산 출신으로 영도경찰서장 등을 지내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류삼영 전 총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도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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