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북 대설주의보…경기 남부·강원 지역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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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와 대구 군위, 경북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9일) 오후 9시 40분부터 전북 무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9시 반부터는 대구 군위와 경북 구미·칠곡·김천·의성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로 내린 적설량은 오후 9시 기준 충북 충주 4cm, 충북 수안보 3.9cm, 경북 내륙 곳곳에서 1c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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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와 대구 군위, 경북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9일) 오후 9시 40분부터 전북 무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9시 반부터는 대구 군위와 경북 구미·칠곡·김천·의성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평택과 화성 등 경기 남부와 강원 평창·횡성·원주 등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오늘 새로 내린 적설량은 오후 9시 기준 충북 충주 4cm, 충북 수안보 3.9cm, 경북 내륙 곳곳에서 1c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과 함께 기온이 떨어지며 도로 곳곳이 얼어붙을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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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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