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논의…최대 50만 원↑
송현준 2024. 1. 9. 22:04
[KBS 창원]경남도의원과 창원시의원 등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비 인상이 추진됩니다.
경상남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월 150만 원인 경남도의원 의정활동비를 최대 월 20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다음 달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창원시 등 경남 18개 자치단체도 기초의원 의정활동비를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수술 후 숨진 8살 아들…“CCTV 영상은 녹화 안 됐다”?
- [단독] 육아휴직 쓰면 보직 안 준다는 구청…이유는 “묵묵히 근무한 직원들 사기 저하”
- [단독] 포화 속 재건…“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 “대설 특보에도 안 얼었다”…도로 아래 숨은 ‘열선’
- 골목마다 노숙자…중국의 실리콘밸리 실직자에 ‘골머리’
- [단독] ‘극단 성폭력’ 파장 확산…“이윤택 성폭력 방조자가 또?”
- “정부 인증 받았다”…어르신 속이는 자격증 장사
- ‘옆 방’에서 ‘같은 방’으로?…‘제3지대 신당’ 누가 한 방 쓸까 [현장영상]
- ‘멸종위기’ 금개구리, 3D로 보전한다
- 새 아파트에 박쥐가…“사전점검 다시 해야”